옥스퍼드대 “흡연자 코로나19 감염 때 중증 위험 80%↑”
입력 2021.09.29 (10:45)
수정 2021.09.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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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가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중증에 빠질 위험이 비흡연자보다 80%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연구진이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42만여 명을 조사한 결과 흡연자가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할 가능성이 비흡연자보다 80% 큰 것으로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중증에 빠질 위험이 큰 만큼 사망 확률도 덩달아 높아진다며 금연을 권고했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연구진이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42만여 명을 조사한 결과 흡연자가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할 가능성이 비흡연자보다 80% 큰 것으로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중증에 빠질 위험이 큰 만큼 사망 확률도 덩달아 높아진다며 금연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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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스퍼드대 “흡연자 코로나19 감염 때 중증 위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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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9 10:45:20
- 수정2021-09-29 10:53:02
흡연자가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중증에 빠질 위험이 비흡연자보다 80%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연구진이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42만여 명을 조사한 결과 흡연자가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할 가능성이 비흡연자보다 80% 큰 것으로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중증에 빠질 위험이 큰 만큼 사망 확률도 덩달아 높아진다며 금연을 권고했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연구진이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42만여 명을 조사한 결과 흡연자가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할 가능성이 비흡연자보다 80% 큰 것으로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중증에 빠질 위험이 큰 만큼 사망 확률도 덩달아 높아진다며 금연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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