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29일) 오전 10시 기준 34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12명, 익산 6명, 군산과 남원이 각각 5명, 순창 2명, 정읍과 김제, 완주와 부안이 1명씩입니다.
전주에서는 수원 확진자로 분류된 아버지를 통해 고등학생과 어린이집 원생 남매가 감염돼 해당 학교와 어린이집 교사, 학생·원생 등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순창에서도 한 초등학교와 같은 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남매가 확진돼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가운데, 접촉자 자가격리와 비대면 수업 전환 등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남원에서는 교내 확진자 발생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고등학생 2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6명이 됐고, 익산에서는 대학생 지인모임발 감염자가 2명 늘어 관련 확진자 40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군산과 익산, 완주 등 전북지역 곳곳에서 외국인 관련 연쇄감염도 이어졌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전북지역 감염재생산지수가 계속해서 1을 넘기고 있다며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의 재택치료는 대상자가 동의한다면 언제든지 시행할 수 있다며 이번 주 안으로 관련 전담팀을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12명, 익산 6명, 군산과 남원이 각각 5명, 순창 2명, 정읍과 김제, 완주와 부안이 1명씩입니다.
전주에서는 수원 확진자로 분류된 아버지를 통해 고등학생과 어린이집 원생 남매가 감염돼 해당 학교와 어린이집 교사, 학생·원생 등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순창에서도 한 초등학교와 같은 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남매가 확진돼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가운데, 접촉자 자가격리와 비대면 수업 전환 등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남원에서는 교내 확진자 발생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고등학생 2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6명이 됐고, 익산에서는 대학생 지인모임발 감염자가 2명 늘어 관련 확진자 40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군산과 익산, 완주 등 전북지역 곳곳에서 외국인 관련 연쇄감염도 이어졌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전북지역 감염재생산지수가 계속해서 1을 넘기고 있다며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의 재택치료는 대상자가 동의한다면 언제든지 시행할 수 있다며 이번 주 안으로 관련 전담팀을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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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34명…학생·원생 감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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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9 11:40:42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29일) 오전 10시 기준 34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12명, 익산 6명, 군산과 남원이 각각 5명, 순창 2명, 정읍과 김제, 완주와 부안이 1명씩입니다.
전주에서는 수원 확진자로 분류된 아버지를 통해 고등학생과 어린이집 원생 남매가 감염돼 해당 학교와 어린이집 교사, 학생·원생 등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순창에서도 한 초등학교와 같은 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남매가 확진돼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가운데, 접촉자 자가격리와 비대면 수업 전환 등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남원에서는 교내 확진자 발생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고등학생 2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6명이 됐고, 익산에서는 대학생 지인모임발 감염자가 2명 늘어 관련 확진자 40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군산과 익산, 완주 등 전북지역 곳곳에서 외국인 관련 연쇄감염도 이어졌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전북지역 감염재생산지수가 계속해서 1을 넘기고 있다며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의 재택치료는 대상자가 동의한다면 언제든지 시행할 수 있다며 이번 주 안으로 관련 전담팀을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12명, 익산 6명, 군산과 남원이 각각 5명, 순창 2명, 정읍과 김제, 완주와 부안이 1명씩입니다.
전주에서는 수원 확진자로 분류된 아버지를 통해 고등학생과 어린이집 원생 남매가 감염돼 해당 학교와 어린이집 교사, 학생·원생 등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순창에서도 한 초등학교와 같은 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남매가 확진돼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가운데, 접촉자 자가격리와 비대면 수업 전환 등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남원에서는 교내 확진자 발생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고등학생 2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6명이 됐고, 익산에서는 대학생 지인모임발 감염자가 2명 늘어 관련 확진자 40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군산과 익산, 완주 등 전북지역 곳곳에서 외국인 관련 연쇄감염도 이어졌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전북지역 감염재생산지수가 계속해서 1을 넘기고 있다며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의 재택치료는 대상자가 동의한다면 언제든지 시행할 수 있다며 이번 주 안으로 관련 전담팀을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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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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