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7명 신규 확진…김해서 외국인 확산 잇따라

입력 2021.09.29 (19:11) 수정 2021.09.2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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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김해 24명, 창원 19명, 양산 9명, 사천 6명 등 모두 67명입니다.

67명 모두 지역 감염인데요.

감염 경로는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이 25명으로 가장 많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20명이나 됩니다.

김해에서는 계속 외국인 확진자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음식점' 관련으로 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84명으로 늘었습니다.

김해에서는 '미얀마 음식점' 관련도 6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3명이 됐습니다.

김해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추석 연휴 이후 엿새 동안 발생한 확진자 150여 명 가운데 82.5%인 128명이 외국인인데요.

김해시는 외국인이 10명 이상 일하고 있는 사업장의 방역 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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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67명 신규 확진…김해서 외국인 확산 잇따라
    • 입력 2021-09-29 19:11:00
    • 수정2021-09-29 21:15:15
    뉴스7(창원)
오늘(29일)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김해 24명, 창원 19명, 양산 9명, 사천 6명 등 모두 67명입니다.

67명 모두 지역 감염인데요.

감염 경로는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이 25명으로 가장 많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20명이나 됩니다.

김해에서는 계속 외국인 확진자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음식점' 관련으로 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84명으로 늘었습니다.

김해에서는 '미얀마 음식점' 관련도 6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3명이 됐습니다.

김해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추석 연휴 이후 엿새 동안 발생한 확진자 150여 명 가운데 82.5%인 128명이 외국인인데요.

김해시는 외국인이 10명 이상 일하고 있는 사업장의 방역 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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