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춘천시, 음식점에 ‘백신접종 완료석’ 표식 제공 외
입력 2021.09.29 (19:38)
수정 2021.09.2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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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접종자는 음식점에서 8인까지 자유롭게 앉을 수 있도록 별도 표시가 제공됩니다.
춘천시는 다음 달(10월) 지역의 음식점 1,000여 곳에 '백신접종 완료석' 표식 3,000개를 배부합니다.
이 표시는 백신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난 손님이 앉는 자리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한림대, 장애인 의무고용 불이행 부담금 전국 2위
고용노동부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송옥주 의원에게 제출한 '사립대학교 학교법인 장애인 의무고용현황'에 따르면, 한림대는 장애인 의무고용 불이행으로 최근 5년 동안 부담금 104억 원을 냈고, 이는 연세대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것입니다.
강원도 내 사립대 가운데 부담금 상위 10대 대학에 꼽힌 것은 한림대 한 곳입니다.
철원 고석정 꽃밭, 재개장 이후 하루 6,000여 명 방문
이달(9월) 초 재개장한 철원군 고석정 꽃밭의 하루 평균 방문객이 6,000명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철원군에 따르면, 이달(9월) 4일부터 27일까지 고석정 꽃밭에는 14만 600명이 방문했고, 하루 평균 방문객은 6,1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이달 22일에는 하룻동안 22,000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인제군, 빈집 15동 철거 추진…최대 300만 원 지원
인제군이 다음 달(10월)부터 올해 말까지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빈집 15동을 선정해 철거 비용을 지원합니다.
지원 규모는 한 집당 최대 300만 원까지로, 인제군은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8월) 빈집 40동의 철거 비용을 지원했습니다.
춘천시는 다음 달(10월) 지역의 음식점 1,000여 곳에 '백신접종 완료석' 표식 3,000개를 배부합니다.
이 표시는 백신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난 손님이 앉는 자리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한림대, 장애인 의무고용 불이행 부담금 전국 2위
고용노동부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송옥주 의원에게 제출한 '사립대학교 학교법인 장애인 의무고용현황'에 따르면, 한림대는 장애인 의무고용 불이행으로 최근 5년 동안 부담금 104억 원을 냈고, 이는 연세대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것입니다.
강원도 내 사립대 가운데 부담금 상위 10대 대학에 꼽힌 것은 한림대 한 곳입니다.
철원 고석정 꽃밭, 재개장 이후 하루 6,000여 명 방문
이달(9월) 초 재개장한 철원군 고석정 꽃밭의 하루 평균 방문객이 6,000명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철원군에 따르면, 이달(9월) 4일부터 27일까지 고석정 꽃밭에는 14만 600명이 방문했고, 하루 평균 방문객은 6,1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이달 22일에는 하룻동안 22,000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인제군, 빈집 15동 철거 추진…최대 300만 원 지원
인제군이 다음 달(10월)부터 올해 말까지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빈집 15동을 선정해 철거 비용을 지원합니다.
지원 규모는 한 집당 최대 300만 원까지로, 인제군은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8월) 빈집 40동의 철거 비용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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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9-29 19:46:53
코로나19 백신접종자는 음식점에서 8인까지 자유롭게 앉을 수 있도록 별도 표시가 제공됩니다.
춘천시는 다음 달(10월) 지역의 음식점 1,000여 곳에 '백신접종 완료석' 표식 3,000개를 배부합니다.
이 표시는 백신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난 손님이 앉는 자리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한림대, 장애인 의무고용 불이행 부담금 전국 2위
고용노동부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송옥주 의원에게 제출한 '사립대학교 학교법인 장애인 의무고용현황'에 따르면, 한림대는 장애인 의무고용 불이행으로 최근 5년 동안 부담금 104억 원을 냈고, 이는 연세대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것입니다.
강원도 내 사립대 가운데 부담금 상위 10대 대학에 꼽힌 것은 한림대 한 곳입니다.
철원 고석정 꽃밭, 재개장 이후 하루 6,000여 명 방문
이달(9월) 초 재개장한 철원군 고석정 꽃밭의 하루 평균 방문객이 6,000명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철원군에 따르면, 이달(9월) 4일부터 27일까지 고석정 꽃밭에는 14만 600명이 방문했고, 하루 평균 방문객은 6,1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이달 22일에는 하룻동안 22,000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인제군, 빈집 15동 철거 추진…최대 300만 원 지원
인제군이 다음 달(10월)부터 올해 말까지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빈집 15동을 선정해 철거 비용을 지원합니다.
지원 규모는 한 집당 최대 300만 원까지로, 인제군은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8월) 빈집 40동의 철거 비용을 지원했습니다.
춘천시는 다음 달(10월) 지역의 음식점 1,000여 곳에 '백신접종 완료석' 표식 3,000개를 배부합니다.
이 표시는 백신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난 손님이 앉는 자리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한림대, 장애인 의무고용 불이행 부담금 전국 2위
고용노동부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송옥주 의원에게 제출한 '사립대학교 학교법인 장애인 의무고용현황'에 따르면, 한림대는 장애인 의무고용 불이행으로 최근 5년 동안 부담금 104억 원을 냈고, 이는 연세대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것입니다.
강원도 내 사립대 가운데 부담금 상위 10대 대학에 꼽힌 것은 한림대 한 곳입니다.
철원 고석정 꽃밭, 재개장 이후 하루 6,000여 명 방문
이달(9월) 초 재개장한 철원군 고석정 꽃밭의 하루 평균 방문객이 6,000명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철원군에 따르면, 이달(9월) 4일부터 27일까지 고석정 꽃밭에는 14만 600명이 방문했고, 하루 평균 방문객은 6,1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이달 22일에는 하룻동안 22,000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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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다음 달(10월)부터 올해 말까지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빈집 15동을 선정해 철거 비용을 지원합니다.
지원 규모는 한 집당 최대 300만 원까지로, 인제군은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8월) 빈집 40동의 철거 비용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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