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산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 촉구
입력 2021.09.29 (19:39)
수정 2021.09.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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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용산지구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대전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학교신설을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용산지구 계획 수립 당시 초등학교 터가 계획돼 있었지만, 교육청이 학생 수 예측에 실패해 초등학교 부지가 유치원 부지로 변경했다며 책임있는 대안 제시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전교육청은 추후 인근 지구를 개발할 때 학교용지를 확보하는 등 수용 방안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용산지구 계획 수립 당시 초등학교 터가 계획돼 있었지만, 교육청이 학생 수 예측에 실패해 초등학교 부지가 유치원 부지로 변경했다며 책임있는 대안 제시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전교육청은 추후 인근 지구를 개발할 때 학교용지를 확보하는 등 수용 방안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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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용산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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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9 19:39:13
- 수정2021-09-29 19:57:48
대전 유성구 용산지구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대전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학교신설을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용산지구 계획 수립 당시 초등학교 터가 계획돼 있었지만, 교육청이 학생 수 예측에 실패해 초등학교 부지가 유치원 부지로 변경했다며 책임있는 대안 제시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전교육청은 추후 인근 지구를 개발할 때 학교용지를 확보하는 등 수용 방안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용산지구 계획 수립 당시 초등학교 터가 계획돼 있었지만, 교육청이 학생 수 예측에 실패해 초등학교 부지가 유치원 부지로 변경했다며 책임있는 대안 제시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전교육청은 추후 인근 지구를 개발할 때 학교용지를 확보하는 등 수용 방안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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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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