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전북] 클로징

소방서 119 상황실, 응급 구조 요청 등으로 항상 분주한 곳이죠.

응급 상황에서 119 전화 연결이라도 조금 늦어지면 어떨까요? 애가 탈 겁니다.

그런데 소방서장은 달랐습니다.

전화 한통이면 구급차가 바로 출동합니다.

소방서장 친인척이 탄 구급차가 전주와 서울을 오간 시간은 7시간.

만약 그 때 그 시간에, 구급차가 필요한 응급 환자가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먼저인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