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입력 2021.09.29 (19:41) 수정 2021.09.2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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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퇴직금으로 유명해진 곽상도 의원의 아들, "주식과 코인에 올인하는 것보다 '화천대유'에 올인하면 대박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회사 대표는 퇴직금 50억 중 45억 원이 산재 위로금이라고 밝혔죠.

그런데, 곽 의원의 아들은 거기서 산재를 당할줄 알았을까요?

일하다 죽어 산재 인정을 받더라도 목숨값으로 받는 돈이 평균 1억 원 정도밖에 안 되는 지도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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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29 19:41:09
    • 수정2021-09-29 19:47:19
    뉴스7(광주)
50억 퇴직금으로 유명해진 곽상도 의원의 아들, "주식과 코인에 올인하는 것보다 '화천대유'에 올인하면 대박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회사 대표는 퇴직금 50억 중 45억 원이 산재 위로금이라고 밝혔죠.

그런데, 곽 의원의 아들은 거기서 산재를 당할줄 알았을까요?

일하다 죽어 산재 인정을 받더라도 목숨값으로 받는 돈이 평균 1억 원 정도밖에 안 되는 지도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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