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교생 사망 첫 재판…가해 학생 일부 혐의 부인
입력 2021.09.29 (21:47)
수정 2021.09.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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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등학생과 관련해 학교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동급생 등 10명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오늘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 7월까지 이들이 학교에서 피해 학생을 폭행하고 영상을 촬영해 공유하는가 하면 성적 수치심을 주는 행위를 했다며 공소 요지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변호인들은 폭행의 의도가 없었다는 등의 이유로 일부 공소사실에 대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오늘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 7월까지 이들이 학교에서 피해 학생을 폭행하고 영상을 촬영해 공유하는가 하면 성적 수치심을 주는 행위를 했다며 공소 요지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변호인들은 폭행의 의도가 없었다는 등의 이유로 일부 공소사실에 대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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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고교생 사망 첫 재판…가해 학생 일부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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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9 21:47:47
- 수정2021-09-29 21:53:27
광주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등학생과 관련해 학교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동급생 등 10명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오늘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 7월까지 이들이 학교에서 피해 학생을 폭행하고 영상을 촬영해 공유하는가 하면 성적 수치심을 주는 행위를 했다며 공소 요지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변호인들은 폭행의 의도가 없었다는 등의 이유로 일부 공소사실에 대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오늘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 7월까지 이들이 학교에서 피해 학생을 폭행하고 영상을 촬영해 공유하는가 하면 성적 수치심을 주는 행위를 했다며 공소 요지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변호인들은 폭행의 의도가 없었다는 등의 이유로 일부 공소사실에 대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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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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