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왜 고개를 흔들었을까?

입력 2021.09.29 (21:48) 수정 2021.09.29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토론토 류현진이 양키스 강타선을 넘지 못하고 한시즌 최다 10패째를 기록했는데요.

볼 배합에서 아쉬웠던 순간이 있었는데 한번 보실까요!

양키스 3번타자 저지와의 대결.

신중한 류현진! 고개를 두어번이나 가로젓습니다.

포수가 체인지업을 요구했는데 거절한 게 아니냐는 현지의 분석도 있었는데요.

류현진의 선택은 직구였고 150km를 넘지 못한 이 공이 담장 밖으로 넘어갑니다.

결과적으로 구종 선택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리조에게 안타를 맞았을 땐 좌익수의 송구가 주자에 맞고 굴절되는 불운까지.. 아쉽게 3실점하고 패전, 미국 진출 후 최다인 시즌 10패째를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류현진은 왜 고개를 흔들었을까?
    • 입력 2021-09-29 21:48:12
    • 수정2021-09-29 21:59:21
    뉴스 9
토론토 류현진이 양키스 강타선을 넘지 못하고 한시즌 최다 10패째를 기록했는데요.

볼 배합에서 아쉬웠던 순간이 있었는데 한번 보실까요!

양키스 3번타자 저지와의 대결.

신중한 류현진! 고개를 두어번이나 가로젓습니다.

포수가 체인지업을 요구했는데 거절한 게 아니냐는 현지의 분석도 있었는데요.

류현진의 선택은 직구였고 150km를 넘지 못한 이 공이 담장 밖으로 넘어갑니다.

결과적으로 구종 선택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리조에게 안타를 맞았을 땐 좌익수의 송구가 주자에 맞고 굴절되는 불운까지.. 아쉽게 3실점하고 패전, 미국 진출 후 최다인 시즌 10패째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