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38호선 삼척 도계~신기 ‘미개통’ 감사 청구
입력 2021.09.29 (23:38)
수정 2021.09.29 (23: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도 38호선 삼척 도계-신기 구간이 장기간 미개통되는 것과 관련해, 삼척 도계주민들이 주무 관청인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삼척시 도계읍번영회 상생위원회는 해당 미개통 구간의 공사가 지연되는 주된 원인이 국도 부체도로 건설이어서, 주민과 삼척시 모두 부체도로를 원하지 않는데도, 원주국토청이 이를 강행하고 있다며, 최근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 도계읍번영회 상생위원회는 해당 미개통 구간의 공사가 지연되는 주된 원인이 국도 부체도로 건설이어서, 주민과 삼척시 모두 부체도로를 원하지 않는데도, 원주국토청이 이를 강행하고 있다며, 최근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도 38호선 삼척 도계~신기 ‘미개통’ 감사 청구
-
- 입력 2021-09-29 23:38:52
- 수정2021-09-29 23:52:12
국도 38호선 삼척 도계-신기 구간이 장기간 미개통되는 것과 관련해, 삼척 도계주민들이 주무 관청인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삼척시 도계읍번영회 상생위원회는 해당 미개통 구간의 공사가 지연되는 주된 원인이 국도 부체도로 건설이어서, 주민과 삼척시 모두 부체도로를 원하지 않는데도, 원주국토청이 이를 강행하고 있다며, 최근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 도계읍번영회 상생위원회는 해당 미개통 구간의 공사가 지연되는 주된 원인이 국도 부체도로 건설이어서, 주민과 삼척시 모두 부체도로를 원하지 않는데도, 원주국토청이 이를 강행하고 있다며, 최근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
-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조연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