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34명…학생·원생 감염 잇따라
입력 2021.09.30 (07:32)
수정 2021.09.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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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9일) 오전 10시 기준 34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12명, 익산 6명, 군산과 남원이 각각 5명 등입니다.
전주에서는 고등학생과 어린이집 원생 남매가 감염돼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순창에서도 한 초등학교와 같은 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남매가 확진돼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남원에서는 고등학생 2명이 추가로 감염됐고, 익산에서는 대학생 지인모임발 감염자가 2명 늘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확진자 재택치료의 경우 대상자가 동의한다면 언제든지 시행할 수 있다며 이번 주 안으로 관련 전담팀을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12명, 익산 6명, 군산과 남원이 각각 5명 등입니다.
전주에서는 고등학생과 어린이집 원생 남매가 감염돼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순창에서도 한 초등학교와 같은 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남매가 확진돼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남원에서는 고등학생 2명이 추가로 감염됐고, 익산에서는 대학생 지인모임발 감염자가 2명 늘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확진자 재택치료의 경우 대상자가 동의한다면 언제든지 시행할 수 있다며 이번 주 안으로 관련 전담팀을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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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34명…학생·원생 감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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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30 07:32:45
- 수정2021-09-30 08:44:04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9일) 오전 10시 기준 34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12명, 익산 6명, 군산과 남원이 각각 5명 등입니다.
전주에서는 고등학생과 어린이집 원생 남매가 감염돼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순창에서도 한 초등학교와 같은 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남매가 확진돼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남원에서는 고등학생 2명이 추가로 감염됐고, 익산에서는 대학생 지인모임발 감염자가 2명 늘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확진자 재택치료의 경우 대상자가 동의한다면 언제든지 시행할 수 있다며 이번 주 안으로 관련 전담팀을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12명, 익산 6명, 군산과 남원이 각각 5명 등입니다.
전주에서는 고등학생과 어린이집 원생 남매가 감염돼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순창에서도 한 초등학교와 같은 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남매가 확진돼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남원에서는 고등학생 2명이 추가로 감염됐고, 익산에서는 대학생 지인모임발 감염자가 2명 늘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확진자 재택치료의 경우 대상자가 동의한다면 언제든지 시행할 수 있다며 이번 주 안으로 관련 전담팀을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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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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