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전북 수출 50.2% 급증…“농기계·의료기기 호조세”
입력 2021.09.30 (07:46)
수정 2021.09.3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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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가 발표한 지난달 전북 수출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기계와 의료기기 등의 호조세에 힘입어 6억 3천백81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2 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증가율로, 전국 평균 34.8 퍼센트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수입은 5억 6백75만 달러로 같은 기간보다 57.3 퍼센트가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1억 2천5백6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증가율로, 전국 평균 34.8 퍼센트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수입은 5억 6백75만 달러로 같은 기간보다 57.3 퍼센트가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1억 2천5백6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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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전북 수출 50.2% 급증…“농기계·의료기기 호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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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30 07:46:34
- 수정2021-09-30 07:54:14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가 발표한 지난달 전북 수출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기계와 의료기기 등의 호조세에 힘입어 6억 3천백81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2 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증가율로, 전국 평균 34.8 퍼센트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수입은 5억 6백75만 달러로 같은 기간보다 57.3 퍼센트가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1억 2천5백6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증가율로, 전국 평균 34.8 퍼센트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수입은 5억 6백75만 달러로 같은 기간보다 57.3 퍼센트가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1억 2천5백6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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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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