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 해상케이블카, 정부 타당성 조사 실시
입력 2021.09.30 (07:55)
수정 2021.09.30 (08: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구 이기대공원과 해운대 동백유원지까지의 해상관광케이블카 사업이 정부의 타당성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에 해상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타당성 조사는 8개월 이상 걸리는데, 오는 11월 조사를 시작하면, 일러도 내년 6월쯤 최종 조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시는 지난 5월에 제안된 해상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그동안 부산시와 3개 구청, 부산연구원 등 33개 관계 기관의 의견 수렴을 했으며, 시민 공론화 절차 보다는 정부의 타당성 조사를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에 해상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타당성 조사는 8개월 이상 걸리는데, 오는 11월 조사를 시작하면, 일러도 내년 6월쯤 최종 조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시는 지난 5월에 제안된 해상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그동안 부산시와 3개 구청, 부산연구원 등 33개 관계 기관의 의견 수렴을 했으며, 시민 공론화 절차 보다는 정부의 타당성 조사를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기대 해상케이블카, 정부 타당성 조사 실시
-
- 입력 2021-09-30 07:55:13
- 수정2021-09-30 08:03:05

남구 이기대공원과 해운대 동백유원지까지의 해상관광케이블카 사업이 정부의 타당성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에 해상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타당성 조사는 8개월 이상 걸리는데, 오는 11월 조사를 시작하면, 일러도 내년 6월쯤 최종 조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시는 지난 5월에 제안된 해상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그동안 부산시와 3개 구청, 부산연구원 등 33개 관계 기관의 의견 수렴을 했으며, 시민 공론화 절차 보다는 정부의 타당성 조사를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에 해상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타당성 조사는 8개월 이상 걸리는데, 오는 11월 조사를 시작하면, 일러도 내년 6월쯤 최종 조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시는 지난 5월에 제안된 해상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그동안 부산시와 3개 구청, 부산연구원 등 33개 관계 기관의 의견 수렴을 했으며, 시민 공론화 절차 보다는 정부의 타당성 조사를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
-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이상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