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사태 취약지역 4천7백 곳 넘어
입력 2021.09.30 (08:17)
수정 2021.09.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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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산사태 취약지역이 4천7백 곳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림청의 국감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전국의 산사태 취약 지역은 모두 2만6천484곳이며, 이 가운데 경북은 18%인 4천726곳으로 강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습니다.
또 경북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산사태 취약 지역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의 국감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전국의 산사태 취약 지역은 모두 2만6천484곳이며, 이 가운데 경북은 18%인 4천726곳으로 강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습니다.
또 경북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산사태 취약 지역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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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산사태 취약지역 4천7백 곳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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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30 08:17:11
- 수정2021-09-30 08:40:27

경북의 산사태 취약지역이 4천7백 곳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림청의 국감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전국의 산사태 취약 지역은 모두 2만6천484곳이며, 이 가운데 경북은 18%인 4천726곳으로 강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습니다.
또 경북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산사태 취약 지역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의 국감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전국의 산사태 취약 지역은 모두 2만6천484곳이며, 이 가운데 경북은 18%인 4천726곳으로 강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습니다.
또 경북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산사태 취약 지역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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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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