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전 검사장도 화천대유 자문
입력 2021.09.30 (09:39)
수정 2021.09.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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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에 연루된 자산관리사 '화천대유'가 김기동 전 검사장에게도 법률 자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지검장 등을 역임한 김 전 검사장은 어제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지난해부터 통상적인 자문변호사로 일했다"며, "월 자문료도 통상적인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창재 전 법무부 차관의 경우 이 전 차관이 대표로 있던 법무법인과 화천대유가 1년가량 자문 계약을 맺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지검장 등을 역임한 김 전 검사장은 어제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지난해부터 통상적인 자문변호사로 일했다"며, "월 자문료도 통상적인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창재 전 법무부 차관의 경우 이 전 차관이 대표로 있던 법무법인과 화천대유가 1년가량 자문 계약을 맺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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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동 전 검사장도 화천대유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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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30 09:39:19
- 수정2021-09-30 09:47:22

'대장동 의혹'에 연루된 자산관리사 '화천대유'가 김기동 전 검사장에게도 법률 자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지검장 등을 역임한 김 전 검사장은 어제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지난해부터 통상적인 자문변호사로 일했다"며, "월 자문료도 통상적인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창재 전 법무부 차관의 경우 이 전 차관이 대표로 있던 법무법인과 화천대유가 1년가량 자문 계약을 맺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지검장 등을 역임한 김 전 검사장은 어제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지난해부터 통상적인 자문변호사로 일했다"며, "월 자문료도 통상적인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창재 전 법무부 차관의 경우 이 전 차관이 대표로 있던 법무법인과 화천대유가 1년가량 자문 계약을 맺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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