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완도 전복 선물 매출 증가
입력 2021.09.30 (10:06)
수정 2021.09.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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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둔화와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완도 전복 판매 실적이 크게 늘었습니다.
완도군이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전복 판매업체들의 매출동향을 분석한 결과 우체국 택배 건수가 지난해 추석 대비 48% 늘어난 21만 3천 8백여 건에 이르렀고, 인터넷 쇼핑몰 '완도군이숍'의 판매량도 2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완도군은 대형 전복의 가격이 1년 전보다 8에서 14% 올라 매출과 수익 증대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완도군이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전복 판매업체들의 매출동향을 분석한 결과 우체국 택배 건수가 지난해 추석 대비 48% 늘어난 21만 3천 8백여 건에 이르렀고, 인터넷 쇼핑몰 '완도군이숍'의 판매량도 2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완도군은 대형 전복의 가격이 1년 전보다 8에서 14% 올라 매출과 수익 증대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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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추석 완도 전복 선물 매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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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30 10:06:31
- 수정2021-09-30 10:49:20

소비둔화와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완도 전복 판매 실적이 크게 늘었습니다.
완도군이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전복 판매업체들의 매출동향을 분석한 결과 우체국 택배 건수가 지난해 추석 대비 48% 늘어난 21만 3천 8백여 건에 이르렀고, 인터넷 쇼핑몰 '완도군이숍'의 판매량도 2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완도군은 대형 전복의 가격이 1년 전보다 8에서 14% 올라 매출과 수익 증대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완도군이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전복 판매업체들의 매출동향을 분석한 결과 우체국 택배 건수가 지난해 추석 대비 48% 늘어난 21만 3천 8백여 건에 이르렀고, 인터넷 쇼핑몰 '완도군이숍'의 판매량도 2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완도군은 대형 전복의 가격이 1년 전보다 8에서 14% 올라 매출과 수익 증대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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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상 기자 ka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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