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학생 확진 하루 평균 260명 수준…“집계 후 최고치”
입력 2021.09.30 (10:30)
수정 2021.09.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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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 동안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학생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평균 약 260명 수준으로, 교육 당국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후 최고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0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전국 유·초·중·고교의 학생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 244명, 24일 333명, 25일 279명, 26일 256명, 27일 242명, 28일 271명, 29일(어제) 20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추석 연휴 이후 확진자 수 급증과 동시에 학생 확진자 수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지난 24일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학생 확진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어제(29일) 확진자 수는 아직 집계 중으로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추석 이후 가족 간, 친척 간 감염 현황이 학교보다는 많은 것으로 볼 수 있지만, 구체적인 감염 경로를 아직 확인하지는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한 주간 전국 유·초·중·고교 교직원 확진자 수는 23일 14명, 24일 6명, 25일 11명, 26일 9명, 27일 13명, 28일 9명, 29일(어제) 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의 대학에서는 23일 111명, 24일 172명, 25일 167명, 26일 123명, 27일 103명, 28일 122명, 29일(어제) 37명의 학생이 확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30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전국 유·초·중·고교의 학생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 244명, 24일 333명, 25일 279명, 26일 256명, 27일 242명, 28일 271명, 29일(어제) 20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추석 연휴 이후 확진자 수 급증과 동시에 학생 확진자 수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지난 24일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학생 확진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어제(29일) 확진자 수는 아직 집계 중으로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추석 이후 가족 간, 친척 간 감염 현황이 학교보다는 많은 것으로 볼 수 있지만, 구체적인 감염 경로를 아직 확인하지는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한 주간 전국 유·초·중·고교 교직원 확진자 수는 23일 14명, 24일 6명, 25일 11명, 26일 9명, 27일 13명, 28일 9명, 29일(어제) 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의 대학에서는 23일 111명, 24일 172명, 25일 167명, 26일 123명, 27일 103명, 28일 122명, 29일(어제) 37명의 학생이 확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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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학생 확진 하루 평균 260명 수준…“집계 후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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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30 10:30:24
- 수정2021-09-30 10:30:49

지난 한 주 동안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학생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평균 약 260명 수준으로, 교육 당국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후 최고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0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전국 유·초·중·고교의 학생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 244명, 24일 333명, 25일 279명, 26일 256명, 27일 242명, 28일 271명, 29일(어제) 20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추석 연휴 이후 확진자 수 급증과 동시에 학생 확진자 수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지난 24일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학생 확진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어제(29일) 확진자 수는 아직 집계 중으로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추석 이후 가족 간, 친척 간 감염 현황이 학교보다는 많은 것으로 볼 수 있지만, 구체적인 감염 경로를 아직 확인하지는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한 주간 전국 유·초·중·고교 교직원 확진자 수는 23일 14명, 24일 6명, 25일 11명, 26일 9명, 27일 13명, 28일 9명, 29일(어제) 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의 대학에서는 23일 111명, 24일 172명, 25일 167명, 26일 123명, 27일 103명, 28일 122명, 29일(어제) 37명의 학생이 확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30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전국 유·초·중·고교의 학생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 244명, 24일 333명, 25일 279명, 26일 256명, 27일 242명, 28일 271명, 29일(어제) 20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추석 연휴 이후 확진자 수 급증과 동시에 학생 확진자 수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지난 24일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학생 확진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어제(29일) 확진자 수는 아직 집계 중으로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추석 이후 가족 간, 친척 간 감염 현황이 학교보다는 많은 것으로 볼 수 있지만, 구체적인 감염 경로를 아직 확인하지는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한 주간 전국 유·초·중·고교 교직원 확진자 수는 23일 14명, 24일 6명, 25일 11명, 26일 9명, 27일 13명, 28일 9명, 29일(어제) 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의 대학에서는 23일 111명, 24일 172명, 25일 167명, 26일 123명, 27일 103명, 28일 122명, 29일(어제) 37명의 학생이 확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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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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