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소상공인에 50만 원씩 재난지원금 지급

입력 2021.09.30 (10:36) 수정 2021.09.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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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예비비 100억 원을 투입해 코로나19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코로나19 방역조치에 협조한 유흥업소를 포함해 춘천의 업체 2만여 개입니다.

지급액은 사업장 한 곳당 50만 원입니다.

지급 시기는 올해 11월부터 연말까집니다.

춘천시는 지난해에도 소상공인 업체 16,000여 곳에 경영안전자금 80억 원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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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소상공인에 50만 원씩 재난지원금 지급
    • 입력 2021-09-30 10:36:43
    • 수정2021-09-30 10:38:05
    930뉴스(춘천)
춘천시가 예비비 100억 원을 투입해 코로나19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코로나19 방역조치에 협조한 유흥업소를 포함해 춘천의 업체 2만여 개입니다.

지급액은 사업장 한 곳당 50만 원입니다.

지급 시기는 올해 11월부터 연말까집니다.

춘천시는 지난해에도 소상공인 업체 16,000여 곳에 경영안전자금 80억 원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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