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9.30 (11:59) 수정 2021.09.3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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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압수물 분석 착수…‘이익 분배’ 녹취록 검증

검찰이 ‘대장동 의혹’ 관련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사업 인허가 서류와 화천대유 등의 자금 운용 자료 등에 대한 분석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또 의혹의 핵심인물 정 모 회계사가 제출한 개발 이익 분배 논의가 담긴 녹취록의 신빙성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신규확진 2,564명…“내일 현 거리 두기 재연장에 무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64명으로 1주일째 2천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내일 발표됩니다. 최근 확진자 증가세와 10월 초 연휴 등으로 인한 감염 확산 우려 때문에 현재 거리두기 단계의 연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마이너스’…서비스업 ‘직격탄’

코로나19 4차 유행의 영향으로 지난달 산업 생산과 소비, 투자가 석 달 만에 모두 감소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숙박·음식점업이 5% 줄어드는 등 서비스업 생산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10월 남북 연락선 복원…적대시 정책 먼저 철회돼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다음 달 남북통신연락선을 복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종전선언에 대해서는 북한에 대한 이중적 태도와 적대시 정책이 먼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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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압수물 분석 착수…‘이익 분배’ 녹취록 검증

검찰이 ‘대장동 의혹’ 관련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사업 인허가 서류와 화천대유 등의 자금 운용 자료 등에 대한 분석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또 의혹의 핵심인물 정 모 회계사가 제출한 개발 이익 분배 논의가 담긴 녹취록의 신빙성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신규확진 2,564명…“내일 현 거리 두기 재연장에 무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64명으로 1주일째 2천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내일 발표됩니다. 최근 확진자 증가세와 10월 초 연휴 등으로 인한 감염 확산 우려 때문에 현재 거리두기 단계의 연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마이너스’…서비스업 ‘직격탄’

코로나19 4차 유행의 영향으로 지난달 산업 생산과 소비, 투자가 석 달 만에 모두 감소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숙박·음식점업이 5% 줄어드는 등 서비스업 생산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10월 남북 연락선 복원…적대시 정책 먼저 철회돼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다음 달 남북통신연락선을 복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종전선언에 대해서는 북한에 대한 이중적 태도와 적대시 정책이 먼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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