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자치구 의장단 “의원 정수 확대해야”
입력 2021.09.30 (19:40)
수정 2021.09.3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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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5개 자치구 의장단이 오늘(30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 기초의원 정수가 63석으로 대전보다 인구가 적은 광주광역시 68석보다 5석이 적다”며 의원 정수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의장단은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성구가 인구 증가에 비례해 의석 수를 조정하면서 자치구간 소모적 다툼이 예상된다며, 이를 피하고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위해 광주광역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대전 기초의원 정수를 증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의장단은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성구가 인구 증가에 비례해 의석 수를 조정하면서 자치구간 소모적 다툼이 예상된다며, 이를 피하고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위해 광주광역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대전 기초의원 정수를 증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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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자치구 의장단 “의원 정수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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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30 19:40:14
- 수정2021-09-30 19:50:15

대전시 5개 자치구 의장단이 오늘(30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 기초의원 정수가 63석으로 대전보다 인구가 적은 광주광역시 68석보다 5석이 적다”며 의원 정수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의장단은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성구가 인구 증가에 비례해 의석 수를 조정하면서 자치구간 소모적 다툼이 예상된다며, 이를 피하고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위해 광주광역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대전 기초의원 정수를 증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의장단은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성구가 인구 증가에 비례해 의석 수를 조정하면서 자치구간 소모적 다툼이 예상된다며, 이를 피하고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위해 광주광역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대전 기초의원 정수를 증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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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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