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8월 지역 산업활동 위축
입력 2021.09.30 (20:02)
수정 2021.09.30 (2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재확산 여파로 대구와 경북의 산업 활동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8월 대구의 건설수주액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3.8% 감소했고, 대형 소매점 판매액도 3.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경북은 전자부품과 통신 제품 생산이 27.6% 줄었고, 건설 수주액은 24.9%,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3.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8월 대구의 건설수주액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3.8% 감소했고, 대형 소매점 판매액도 3.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경북은 전자부품과 통신 제품 생산이 27.6% 줄었고, 건설 수주액은 24.9%,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3.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 재확산…8월 지역 산업활동 위축
-
- 입력 2021-09-30 20:02:20
- 수정2021-09-30 20:04:44
코로나 재확산 여파로 대구와 경북의 산업 활동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8월 대구의 건설수주액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3.8% 감소했고, 대형 소매점 판매액도 3.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경북은 전자부품과 통신 제품 생산이 27.6% 줄었고, 건설 수주액은 24.9%,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3.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8월 대구의 건설수주액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3.8% 감소했고, 대형 소매점 판매액도 3.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경북은 전자부품과 통신 제품 생산이 27.6% 줄었고, 건설 수주액은 24.9%,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3.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
류재현 기자 jae@kbs.co.kr
류재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