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재작년 매출로 손실 산정…최대 80% 보상

정부가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 보상 산정 방식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재작년과 올해 매출을 비교한 뒤 손실액의 최대 팔십 퍼센트를 보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병상 가동률 90% 초과…재택 치료 확대

확진자 규모가 줄지 않으면서 서울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이 실제로는 구십 퍼센트를 넘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와 서울시는 재택 치료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고발 사주’ 수사 공수처로…“손준성 관여 확인”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공수처로 사건을 넘겼습니다. 검찰은 손준성 검사가 관여한 정황은 확인했다고 밝혔지만 손 검사가 고발장을 작성했는지는 규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 “남북 통신선 복원 의사”…발언 의도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끊어진 남북통신 연락선 복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대북 정책은 허울과 기만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는데, 발언 의도 분석합니다.

5G 속도 직접 측정해 보니…이유와 문제점은?

케이비에스가 국내 파이브지 서비스 속도를 검증했더니 정부 조사의 칠십 퍼센트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나고 정부 조사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