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9.30 (21:00) 수정 2021.09.3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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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보상 최대 80%까지…최소 2조 원 필요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정부가 재작년 매출액을 기준으로 최대 80%까지 지급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소 2조 원에 이르는 예산 확보가 문젭니다.

줄어드는 코로나 병상…재택 치료 확대

신규 확진자가 연일 2천 명을 넘어서면서 수도권의 실제 병상 가동률은 발표된 것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은 재택 치료를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고발 사주’ 의혹 수사 공수처로…“검사 관여”

검찰과 공수처, 두 갈래로 진행되던 ‘고발 사주’ 의혹 수사가 공수처로 일원화됐습니다. 검찰은 고발장 전달자로 지목된 손준성 검사의 관여 정황을 파악했지만, 손 검사는 부인했습니다.

유동규, 검찰 소환 불응…“최선의 설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본부장으로 ‘대장동 개발 사업’을 주도했던 유동규 씨가 검찰 소환에 불응했습니다. 유 씨는 특혜 의혹이 있는 수익 배분 구조에 대해 ‘최선의 설계’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김정은 “다음 달 통신선 복원”…미국에 ‘반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다음 달 초 남북통신 연락선을 복원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바이든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선 ‘허울과 기만’이라며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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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30 21:00:37
    • 수정2021-09-30 21:06:13
    뉴스 9
손실보상 최대 80%까지…최소 2조 원 필요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정부가 재작년 매출액을 기준으로 최대 80%까지 지급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소 2조 원에 이르는 예산 확보가 문젭니다.

줄어드는 코로나 병상…재택 치료 확대

신규 확진자가 연일 2천 명을 넘어서면서 수도권의 실제 병상 가동률은 발표된 것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은 재택 치료를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고발 사주’ 의혹 수사 공수처로…“검사 관여”

검찰과 공수처, 두 갈래로 진행되던 ‘고발 사주’ 의혹 수사가 공수처로 일원화됐습니다. 검찰은 고발장 전달자로 지목된 손준성 검사의 관여 정황을 파악했지만, 손 검사는 부인했습니다.

유동규, 검찰 소환 불응…“최선의 설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본부장으로 ‘대장동 개발 사업’을 주도했던 유동규 씨가 검찰 소환에 불응했습니다. 유 씨는 특혜 의혹이 있는 수익 배분 구조에 대해 ‘최선의 설계’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김정은 “다음 달 통신선 복원”…미국에 ‘반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다음 달 초 남북통신 연락선을 복원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바이든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선 ‘허울과 기만’이라며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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