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전주 개국 83주년…“시청자에게 더 가까이”

입력 2021.09.30 (21:46) 수정 2021.09.3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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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국 특집 뉴스를 준비할 때마다 지역 공영방송으로서 KBS 전주방송총국의 역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더 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역총국에 편성된 7시 뉴스 전북 개편에 맞춰 지난달 첫선을 보인 환경K.

기후위기 시대,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북 시군 언론사들의 취재 내용을 담은 풀뿌리 K, 논쟁이 되는 사안을 살피는 이슈K, 문화K를 통해 지역 문화계 소식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를 주제로 한 연중기획에서는 한 달에 한 차례 전라북도와 시군의 예산 운용 실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폭우와 폭설, 태풍 등 재난 상황에서 빛난 시청자들의 제보.

카메라가 닿기 어려운 전북지역 섬과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마을 이장 등 도민 13명이 KBS 전주방송총국의 재난 통신원으로 활동하며 실시간 재난 상황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풀뿌리K에 참여하는 지역 언론사들 역시 재난방송을 통해 해당 지역 상황을 가까이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로서 재난 특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재난 예보는 물론, 가까운 대피소 등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년 3월로 다가온 대선과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도 유권자 의제 분석과 후보 검증 등 유권자 선택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보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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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전주 개국 83주년…“시청자에게 더 가까이”
    • 입력 2021-09-30 21:46:17
    • 수정2021-09-30 21:57:22
    뉴스9(전주)
[앵커]

개국 특집 뉴스를 준비할 때마다 지역 공영방송으로서 KBS 전주방송총국의 역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더 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역총국에 편성된 7시 뉴스 전북 개편에 맞춰 지난달 첫선을 보인 환경K.

기후위기 시대,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북 시군 언론사들의 취재 내용을 담은 풀뿌리 K, 논쟁이 되는 사안을 살피는 이슈K, 문화K를 통해 지역 문화계 소식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를 주제로 한 연중기획에서는 한 달에 한 차례 전라북도와 시군의 예산 운용 실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폭우와 폭설, 태풍 등 재난 상황에서 빛난 시청자들의 제보.

카메라가 닿기 어려운 전북지역 섬과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마을 이장 등 도민 13명이 KBS 전주방송총국의 재난 통신원으로 활동하며 실시간 재난 상황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풀뿌리K에 참여하는 지역 언론사들 역시 재난방송을 통해 해당 지역 상황을 가까이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로서 재난 특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재난 예보는 물론, 가까운 대피소 등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년 3월로 다가온 대선과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도 유권자 의제 분석과 후보 검증 등 유권자 선택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보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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