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간 연쇄 감염 등 부산 46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9.30 (21:49) 수정 2021.09.3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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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오늘 46명이 코로나 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강서구에서 이웃 간에 연쇄감염이 발생하며 지난 28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지금까지 모두 5가구,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연제구 의료기관과 부산진구 주점에서도 3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산시는 오늘, 생활방역위원회를 열어 다음 주부터 시행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논의했으며, 내일, 새 방역 수칙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부산은 인구 절반이 백신 접종을 모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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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 간 연쇄 감염 등 부산 46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09-30 21:49:32
    • 수정2021-09-30 21:57:05
    뉴스9(부산)
부산에서는 오늘 46명이 코로나 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강서구에서 이웃 간에 연쇄감염이 발생하며 지난 28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지금까지 모두 5가구,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연제구 의료기관과 부산진구 주점에서도 3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산시는 오늘, 생활방역위원회를 열어 다음 주부터 시행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논의했으며, 내일, 새 방역 수칙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부산은 인구 절반이 백신 접종을 모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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