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올해 임협 잠정합의안 부결

입력 2021.09.30 (23:02) 수정 2021.09.30 (23: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 노사의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됐습니다.

노조는 전체 조합원 천 9백여 명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자 천 8백여 명 중 44%의 찬성으로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4만원 인상, 격려금 2백만 원, 연말 경영 성과급 지급 등의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미포조선 올해 임협 잠정합의안 부결
    • 입력 2021-09-30 23:02:14
    • 수정2021-09-30 23:13:44
    뉴스7(울산)
현대미포조선 노사의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됐습니다.

노조는 전체 조합원 천 9백여 명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자 천 8백여 명 중 44%의 찬성으로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4만원 인상, 격려금 2백만 원, 연말 경영 성과급 지급 등의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