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상공협, 4분기 제조업체 경기 전망 ‘상승세’

입력 2021.10.01 (07:42) 수정 2021.10.0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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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도내 백3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기업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실사지수가 기준인 100 이상인 106으로 집계돼, 1분기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업종별 전망치를 보면 섬유·의복 지수가 140을 기록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화학 135, 음식료 107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견기업을 포함한 전북지역 대기업 BSI가 ‘118’로 4분기 경기 상승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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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상공협, 4분기 제조업체 경기 전망 ‘상승세’
    • 입력 2021-10-01 07:42:58
    • 수정2021-10-01 07:50:31
    뉴스광장(전주)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도내 백3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기업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실사지수가 기준인 100 이상인 106으로 집계돼, 1분기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업종별 전망치를 보면 섬유·의복 지수가 140을 기록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화학 135, 음식료 107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견기업을 포함한 전북지역 대기업 BSI가 ‘118’로 4분기 경기 상승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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