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단체, 월성원전 가동 중단·조기폐쇄 촉구
입력 2021.10.01 (07:48)
수정 2021.10.0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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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울산 시민공동행동은 경북 월성원전의 방사성 물질 누출을 계기로 월성원전 가동을 중단하고 발전소를 조기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월성1호기의 방사성 물질 누출이 확인된 데 더해, 한국수력원자력의 자료를 바탕으로 2·3·4호기 모두, 집수정 등에서 삼중수소 농도가 매우 높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울산시민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월성원전의 가동을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월성1호기의 방사성 물질 누출이 확인된 데 더해, 한국수력원자력의 자료를 바탕으로 2·3·4호기 모두, 집수정 등에서 삼중수소 농도가 매우 높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울산시민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월성원전의 가동을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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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핵단체, 월성원전 가동 중단·조기폐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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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1 07:48:20
- 수정2021-10-01 08:14:50
탈핵울산 시민공동행동은 경북 월성원전의 방사성 물질 누출을 계기로 월성원전 가동을 중단하고 발전소를 조기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월성1호기의 방사성 물질 누출이 확인된 데 더해, 한국수력원자력의 자료를 바탕으로 2·3·4호기 모두, 집수정 등에서 삼중수소 농도가 매우 높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울산시민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월성원전의 가동을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월성1호기의 방사성 물질 누출이 확인된 데 더해, 한국수력원자력의 자료를 바탕으로 2·3·4호기 모두, 집수정 등에서 삼중수소 농도가 매우 높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울산시민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월성원전의 가동을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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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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