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 “불안정 키우는 유엔 결의 위반 우려”

입력 2021.10.01 (09:34) 수정 2021.10.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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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 시험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과 불안정성 증대를 우려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유럽연합과 회담 후 기자들에게 우리는 유엔 안보리 결의의 반복적 위반에 대해 우려한다며, 이는 불안정성과 위험 가능성을 더 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은 전했습니다.

북한은 최근 순항미사일과 단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이어 지난달 28일에는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을 시험 발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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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무 “불안정 키우는 유엔 결의 위반 우려”
    • 입력 2021-10-01 09:34:52
    • 수정2021-10-01 09: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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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 시험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과 불안정성 증대를 우려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유럽연합과 회담 후 기자들에게 우리는 유엔 안보리 결의의 반복적 위반에 대해 우려한다며, 이는 불안정성과 위험 가능성을 더 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은 전했습니다.

북한은 최근 순항미사일과 단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이어 지난달 28일에는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을 시험 발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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