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10.01 (12:00) 수정 2021.10.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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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 유동규 체포

검찰이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오늘 체포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복통을 이유로 검찰 출석을 미루고 병원 응급실을 찾았는데, 검찰은 소환을 불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급히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국정감사 돌입…첫날부터 ‘대장동’ 여야 충돌

현 정부 마지막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대장동 개발 의혹과 고발 사주 의혹을 놓고 첫날부터 여야 양측이 정면 충돌하면서 7개 상임위가 정회되는 등 파행이 이어졌습니다.

신규 확진 2,486명…정부, 현 거리 두기 2주 연장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6명으로 목요일 기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거리 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했습니다.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유지되는데, 결혼식·돌잔치 등의 방역 기준은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일부 조정됩니다.

북 “신형 지대공미사일 발사”…文 “국방력 세계 6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연락선 복원 의사를 밝힌 지 하루 만에 북한이 신형 지대공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우리 국방력을 세계 6위까지 끌어올렸다며 자주 국방 능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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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10-01 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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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 유동규 체포

검찰이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오늘 체포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복통을 이유로 검찰 출석을 미루고 병원 응급실을 찾았는데, 검찰은 소환을 불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급히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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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연락선 복원 의사를 밝힌 지 하루 만에 북한이 신형 지대공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우리 국방력을 세계 6위까지 끌어올렸다며 자주 국방 능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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