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검찰,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 유동규 체포 외

입력 2021.10.01 (12:37) 수정 2021.10.0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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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오늘 체포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복통을 이유로 검찰 출석을 미루고 병원 응급실을 찾았는데, 검찰은 소환을 불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급히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국정감사 돌입…첫날부터 ‘대장동’ 여야 충돌

현 정부 마지막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대장동 개발 의혹과 고발 사주 의혹을 놓고 첫날부터 여야 양측이 정면 충돌하면서 7개 상임위가 정회되는 등 파행이 이어졌습니다.

신규 확진 2,486명…정부, 현 거리 두기 2주 연장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6명으로 목요일 기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거리 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했습니다.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유지되는데, 결혼식·돌잔치 등의 방역 기준은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일부 조정됩니다.

북 “신형 지대공미사일 발사”…文 “국방력 세계 6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연락선 복원 의사를 밝힌 지 하루 만에 북한이 신형 지대공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우리 국방력을 세계 6위까지 끌어올렸다며 자주 국방 능력을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제주 경선 결과 발표…국민의힘, 5번째 토론회

민주당 대선 후보 제주 경선 결과가 오늘 저녁 발표됩니다. 대장동 의혹 수사가 본격화된 이후 첫 경선인 만큼 선거인단 표심의 향방이 주목됩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은 5번째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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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주요뉴스] 검찰,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 유동규 체포 외
    • 입력 2021-10-01 12:37:48
    • 수정2021-10-01 12:42:36
    뉴스 12
검찰이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오늘 체포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복통을 이유로 검찰 출석을 미루고 병원 응급실을 찾았는데, 검찰은 소환을 불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급히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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