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의원 아들 장용준 ‘무면허 운전’ 혐의 등 사전 영장
입력 2021.10.01 (17:16)
수정 2021.10.0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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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장용준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장 씨에 대해 음주측정 거부와 공무집행 방해, 무면허 운전과 도로교통법 위반, 상해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 혐의는 이번 영장에서 제외됐습니다.
장 씨는 지난 18일 밤 10시 반쯤 서울 반포동에서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가 접촉 사고를 낸 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과 신원 확인을 요구하자 불응하고, 이 과정에서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았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장 씨에 대해 음주측정 거부와 공무집행 방해, 무면허 운전과 도로교통법 위반, 상해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 혐의는 이번 영장에서 제외됐습니다.
장 씨는 지난 18일 밤 10시 반쯤 서울 반포동에서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가 접촉 사고를 낸 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과 신원 확인을 요구하자 불응하고, 이 과정에서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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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제원 의원 아들 장용준 ‘무면허 운전’ 혐의 등 사전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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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1 17:16:05
- 수정2021-10-01 17:20:19
경찰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장용준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장 씨에 대해 음주측정 거부와 공무집행 방해, 무면허 운전과 도로교통법 위반, 상해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 혐의는 이번 영장에서 제외됐습니다.
장 씨는 지난 18일 밤 10시 반쯤 서울 반포동에서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가 접촉 사고를 낸 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과 신원 확인을 요구하자 불응하고, 이 과정에서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았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장 씨에 대해 음주측정 거부와 공무집행 방해, 무면허 운전과 도로교통법 위반, 상해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 혐의는 이번 영장에서 제외됐습니다.
장 씨는 지난 18일 밤 10시 반쯤 서울 반포동에서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가 접촉 사고를 낸 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과 신원 확인을 요구하자 불응하고, 이 과정에서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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