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곽상도 아들 위로금 45억…산재 피해자 조롱”
입력 2021.10.01 (19:36)
수정 2021.10.0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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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퇴직한 화천대유로부터 건강 악화 위로금 명목으로 45억 원을 받은데 대해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노웅래 의원은 태안화력 하청 노동자인 고 김용균 씨가 받은 산재 보상금이 1억 3천만 원에 불과하다며 "산재에도 귀천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 의원은 청년들이 산재로 목숨을 잃어도 3억 원을 채 받지 못한다며 이는 산재 피해자와 유족들을 조롱하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노웅래 의원은 태안화력 하청 노동자인 고 김용균 씨가 받은 산재 보상금이 1억 3천만 원에 불과하다며 "산재에도 귀천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 의원은 청년들이 산재로 목숨을 잃어도 3억 원을 채 받지 못한다며 이는 산재 피해자와 유족들을 조롱하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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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웅래 “곽상도 아들 위로금 45억…산재 피해자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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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1 19:36:22
- 수정2021-10-01 19:42:46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퇴직한 화천대유로부터 건강 악화 위로금 명목으로 45억 원을 받은데 대해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노웅래 의원은 태안화력 하청 노동자인 고 김용균 씨가 받은 산재 보상금이 1억 3천만 원에 불과하다며 "산재에도 귀천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 의원은 청년들이 산재로 목숨을 잃어도 3억 원을 채 받지 못한다며 이는 산재 피해자와 유족들을 조롱하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노웅래 의원은 태안화력 하청 노동자인 고 김용균 씨가 받은 산재 보상금이 1억 3천만 원에 불과하다며 "산재에도 귀천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 의원은 청년들이 산재로 목숨을 잃어도 3억 원을 채 받지 못한다며 이는 산재 피해자와 유족들을 조롱하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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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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