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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원정대 ‘다울라기리’ 등정 성공

입력 2021.10.01 (21:48) 수정 2021.10.0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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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히말라야 14좌 원정대가 5번째 목표인 ‘다울라기리’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히말라야 14좌 원정대는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5시 58분에 조철희 등반대장이 해발 8,167m로 세계 제7봉인 ‘다울라기리’ 등정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히말라야 8,000m 이상 14좌 완등에 나서고 있는 충북 원정대는 2019년 4월 안나푸르나 등정을 시작으로 올해 5월 로체까지 4곳 등정에 성공했으며 이번이 5번째 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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