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도움-해트트릭’ 돌아온 찰떡 콤비

입력 2021.10.01 (21:52) 수정 2021.10.0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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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대 1 대승에 한몫 했습니다.

모처럼 공격 파트너 케인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는데요,

런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으로 가보시죠.

전반에만 두 골을 터트려 슬로베니아의 무라에 여유있게 앞선 토트넘.

하지만 후반 들어 지가 쿠스의 엄청난 발리슛에 추격을 허용하자, 벤치에 있던 손흥민과 케인이 몸을 풉니다.

나란히 교체 투입된 케인과 손흥민.

먼저 케인이 루카스 모라의 패스를 받아 골을 터트립니다.

이어서 손흥민의 폭발적인 질주 그리고...패스를 받아 케인이 마무리!

손-케인 듀오가 모처럼 골 세리머니를 함께 하는 모습입니다.

손흥민이 측면에서 엄청난 스피드로 돌파 뒤 패스. 시즌 첫 도움을 케인에게 전달했네요.

케인은 후반 43분 또 한 골을 터트리며 해트트릭 완성.

리그에선 아직 무득점인 케인에게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토트넘도 모처럼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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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도움-해트트릭’ 돌아온 찰떡 콤비
    • 입력 2021-10-01 21:52:14
    • 수정2021-10-01 21:57:55
    뉴스 9
손흥민이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대 1 대승에 한몫 했습니다.

모처럼 공격 파트너 케인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는데요,

런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으로 가보시죠.

전반에만 두 골을 터트려 슬로베니아의 무라에 여유있게 앞선 토트넘.

하지만 후반 들어 지가 쿠스의 엄청난 발리슛에 추격을 허용하자, 벤치에 있던 손흥민과 케인이 몸을 풉니다.

나란히 교체 투입된 케인과 손흥민.

먼저 케인이 루카스 모라의 패스를 받아 골을 터트립니다.

이어서 손흥민의 폭발적인 질주 그리고...패스를 받아 케인이 마무리!

손-케인 듀오가 모처럼 골 세리머니를 함께 하는 모습입니다.

손흥민이 측면에서 엄청난 스피드로 돌파 뒤 패스. 시즌 첫 도움을 케인에게 전달했네요.

케인은 후반 43분 또 한 골을 터트리며 해트트릭 완성.

리그에선 아직 무득점인 케인에게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토트넘도 모처럼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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