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촌 빈집 ‘만 채’…“활용 방법 찾아야”
입력 2021.10.01 (21:54)
수정 2021.10.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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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어촌 빈집이 만 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어촌 빈집은 전국 4만4천여 채 가운데 21.8%인 9천600여 채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위 의원은 어업 인구가 줄어들면서 어촌 빈집이 늘어나고 있다며, 정부와 자치단체가 활용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어촌 빈집은 전국 4만4천여 채 가운데 21.8%인 9천600여 채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위 의원은 어업 인구가 줄어들면서 어촌 빈집이 늘어나고 있다며, 정부와 자치단체가 활용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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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어촌 빈집 ‘만 채’…“활용 방법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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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1 21:54:17
- 수정2021-10-01 22:03:06
경남의 어촌 빈집이 만 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어촌 빈집은 전국 4만4천여 채 가운데 21.8%인 9천600여 채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위 의원은 어업 인구가 줄어들면서 어촌 빈집이 늘어나고 있다며, 정부와 자치단체가 활용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어촌 빈집은 전국 4만4천여 채 가운데 21.8%인 9천600여 채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위 의원은 어업 인구가 줄어들면서 어촌 빈집이 늘어나고 있다며, 정부와 자치단체가 활용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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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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