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주인공 탱탱 기념 주화

입력 2004.01.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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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벨기에 브뤼셀에서 인기만화 주인공 탱탱의 75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탱탱의 얼굴이 새겨진 기념주화가 제작됐습니다.
이번 직접 참석한 탱탱의 작가 에리제의 미망인과 디디엘 엔더슨 재무장관은 탱탱의 얼굴이 찍힌 16로를 들고 사진을 찍었는데요.
지난 29년 한 잡지에 소련의 탱탱이라는 풍자만화를 연재하면서 주목받은 탱탱은 이후 20여 종의 시리즈가 발간되고 40여 개 국어로 번역됐습니다.
전세계 만화애호가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탱탱, 유럽은 물론 미국과 영국의 만화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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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 주인공 탱탱 기념 주화
    • 입력 2004-01-09 20:00:00
    뉴스타임
⊙앵커: 벨기에 브뤼셀에서 인기만화 주인공 탱탱의 75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탱탱의 얼굴이 새겨진 기념주화가 제작됐습니다. 이번 직접 참석한 탱탱의 작가 에리제의 미망인과 디디엘 엔더슨 재무장관은 탱탱의 얼굴이 찍힌 16로를 들고 사진을 찍었는데요. 지난 29년 한 잡지에 소련의 탱탱이라는 풍자만화를 연재하면서 주목받은 탱탱은 이후 20여 종의 시리즈가 발간되고 40여 개 국어로 번역됐습니다. 전세계 만화애호가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탱탱, 유럽은 물론 미국과 영국의 만화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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