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전·세종·충남서 82명 신규 확진

입력 2021.10.04 (21:57) 수정 2021.10.0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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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대전과 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2명 추가됐습니다.

대전 44명, 세종 3명, 충남 35명입니다.

대전에서는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덕구의 한 요양원과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의 한 콜센터와 백화점, 유성구의 한 택배회사 관련한 확진자도 4명이 더 나왔습니다.

충남에서는 서산에서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제조업체와 관련된 확진자가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밖에 천안과 논산, 공주 등 충남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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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대전·세종·충남서 82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10-04 21:57:35
    • 수정2021-10-04 22:34:02
    뉴스9(대전)
오늘(4일) 대전과 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2명 추가됐습니다.

대전 44명, 세종 3명, 충남 35명입니다.

대전에서는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덕구의 한 요양원과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의 한 콜센터와 백화점, 유성구의 한 택배회사 관련한 확진자도 4명이 더 나왔습니다.

충남에서는 서산에서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제조업체와 관련된 확진자가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밖에 천안과 논산, 공주 등 충남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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