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륜동서 전신주 쓰러져 1000여 세대 정전

입력 2021.10.05 (05:00) 수정 2021.10.05 (10: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5일) 새벽 1시 5분쯤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서 전신주 하나가 쓰러지면서 일대 1000세대가량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차량 2대도 파손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전 10시 현재 대부분 세대에 전기 공급이 재개된 가운데, 명륜동 일대 160세대에는 아직 전기가 공급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전 측은 "현재 계속해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독자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명륜동서 전신주 쓰러져 1000여 세대 정전
    • 입력 2021-10-05 05:00:23
    • 수정2021-10-05 10:18:55
    사회
오늘(5일) 새벽 1시 5분쯤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서 전신주 하나가 쓰러지면서 일대 1000세대가량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차량 2대도 파손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전 10시 현재 대부분 세대에 전기 공급이 재개된 가운데, 명륜동 일대 160세대에는 아직 전기가 공급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전 측은 "현재 계속해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독자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