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무인 단속장비 노후화율 18.4%…전국 평균 웃돌아
입력 2021.10.05 (10:31)
수정 2021.10.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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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운영되는 무인 교통단속 장비의 노후화율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위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충북 지역 무인 교통단속 장비 571대 가운데 18.4%인 105대가 최대 사용 기간인 내용연수 7년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노후화율인 14.3%를 웃도는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4번째로 높았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위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충북 지역 무인 교통단속 장비 571대 가운데 18.4%인 105대가 최대 사용 기간인 내용연수 7년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노후화율인 14.3%를 웃도는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4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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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무인 단속장비 노후화율 18.4%…전국 평균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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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5 10:31:55
- 수정2021-10-05 10:57:24
충북에서 운영되는 무인 교통단속 장비의 노후화율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위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충북 지역 무인 교통단속 장비 571대 가운데 18.4%인 105대가 최대 사용 기간인 내용연수 7년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노후화율인 14.3%를 웃도는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4번째로 높았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위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충북 지역 무인 교통단속 장비 571대 가운데 18.4%인 105대가 최대 사용 기간인 내용연수 7년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노후화율인 14.3%를 웃도는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4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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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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