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소행성을 찾는 소녀…“세계 최연소 천문학자”

입력 2021.10.05 (10:54) 수정 2021.10.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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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살인 이 브라질 소녀 '니콜'의 방은 여느 또래의 방과는 사뭇 다릅니다.

벽에는 천체 위성들의 사진이 가득하고, 가지고 노는 장난감은 전부 로켓과 인공위성 모형 등 우주에 관련된 것뿐인데요.

요즘엔 커다란 컴퓨터 모니터를 이용해 우주에서 소행성을 찾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과학기술혁신부와 국제 천문학연구단체가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프로젝트에 참여한 겁니다.

덕분에 니콜은 세계 최연소 천문학자라는 별칭까지 얻었습니다.

벌써 소행성을 18개나 찾는 등 미래 천문학자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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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05 10:54:25
    • 수정2021-10-05 11: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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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살인 이 브라질 소녀 '니콜'의 방은 여느 또래의 방과는 사뭇 다릅니다.

벽에는 천체 위성들의 사진이 가득하고, 가지고 노는 장난감은 전부 로켓과 인공위성 모형 등 우주에 관련된 것뿐인데요.

요즘엔 커다란 컴퓨터 모니터를 이용해 우주에서 소행성을 찾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과학기술혁신부와 국제 천문학연구단체가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프로젝트에 참여한 겁니다.

덕분에 니콜은 세계 최연소 천문학자라는 별칭까지 얻었습니다.

벌써 소행성을 18개나 찾는 등 미래 천문학자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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