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심사 연내 마무리”

입력 2021.10.05 (12:53) 수정 2021.10.0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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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간 기업 결합 심사를 올해 안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런 내용의 업무현황을 보고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6월 30일 아시아나항공 주식을 취득할 예정이었지만, 공정위 심사가 지연되면서 최근 주식 취득 일정을 오는 12월 31일로 연기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간 기업결합심사도 3년째 결론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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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거래위원회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심사 연내 마무리”
    • 입력 2021-10-05 12:53:00
    • 수정2021-10-05 12: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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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간 기업 결합 심사를 올해 안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런 내용의 업무현황을 보고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6월 30일 아시아나항공 주식을 취득할 예정이었지만, 공정위 심사가 지연되면서 최근 주식 취득 일정을 오는 12월 31일로 연기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간 기업결합심사도 3년째 결론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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