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10.05 (18:59) 수정 2021.10.05 (19: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천대유 회계 임원 조사…김만배 소환 임박

검찰이 화천대유 회계 담당 임원을 불러 대장동 개발 수익금 사용처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관계 로비 의혹의 핵심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소환도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발 사주’ ‘대장동 의혹’…국감 곳곳 파행

국정감사 이틀째인 오늘도 '고발 사주'와 '대장동 의혹' 등을 두고 대부분 상임위원회에서 여야가 충돌했습니다. 팻말 부착과 증인 채택을 놓고 고성과 설전이 오가면서 일부 상임위는 파행했습니다.

16~17살 청소년 접종 예약 곧 시작

지난주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가 2,400명을 넘겨 일주일 만에 23% 증가했습니다. 18세 이상 성인 90%가 1차 접종을 받은 가운데 잠시 뒤 저녁 8시부터는 16살, 17살 청소년의 접종 사전 예약이 시작됩니다.

미·중 악재에 코스피 반년 만에 3,000선 붕괴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와 중국 헝다 그룹 사태 여파로 코스피가 6개월여 만에 3,0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투자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당분간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21-10-05 18:59:11
    • 수정2021-10-05 19:08:42
    뉴스 7
화천대유 회계 임원 조사…김만배 소환 임박

검찰이 화천대유 회계 담당 임원을 불러 대장동 개발 수익금 사용처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관계 로비 의혹의 핵심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소환도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발 사주’ ‘대장동 의혹’…국감 곳곳 파행

국정감사 이틀째인 오늘도 '고발 사주'와 '대장동 의혹' 등을 두고 대부분 상임위원회에서 여야가 충돌했습니다. 팻말 부착과 증인 채택을 놓고 고성과 설전이 오가면서 일부 상임위는 파행했습니다.

16~17살 청소년 접종 예약 곧 시작

지난주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가 2,400명을 넘겨 일주일 만에 23% 증가했습니다. 18세 이상 성인 90%가 1차 접종을 받은 가운데 잠시 뒤 저녁 8시부터는 16살, 17살 청소년의 접종 사전 예약이 시작됩니다.

미·중 악재에 코스피 반년 만에 3,000선 붕괴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와 중국 헝다 그룹 사태 여파로 코스피가 6개월여 만에 3,0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투자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당분간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