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코로나19 상황 속에 부산국제영화제가 드디어 내일 개막합니다.

개막을 하루 앞둔 오늘 저녁, 부산국제영화제의 고향, 남포동 일대에서 전야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2년 만에 열린 전야제도 역시 방역이 핵심이었는데요.

영상 상영회 형식으로 축소됐고, 비프 광장 야외 무대에는 관람석 49석만 마련해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회를 바로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늘 전야제를 시작으로 내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열흘 동안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기대합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