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확산세…“올해 충북도민체전 취소”
입력 2021.10.05 (21:38)
수정 2021.10.0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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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올해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취소됐습니다.
개최지인 진천군은 충청북도, 충청북도체육회와 협의해 28일부터 사흘 동안 개최하려던 도민체전을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천군은 선수단 안전과 국가적인 감염 관리가 우선이라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천군은 앞서 지난해 도민체전을 올해 5월, 10월로 두 차례 미뤘다가 결국 취소했습니다.
개최지인 진천군은 충청북도, 충청북도체육회와 협의해 28일부터 사흘 동안 개최하려던 도민체전을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천군은 선수단 안전과 국가적인 감염 관리가 우선이라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천군은 앞서 지난해 도민체전을 올해 5월, 10월로 두 차례 미뤘다가 결국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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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 확산세…“올해 충북도민체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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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5 21:38:04
- 수정2021-10-05 21:52:34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올해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취소됐습니다.
개최지인 진천군은 충청북도, 충청북도체육회와 협의해 28일부터 사흘 동안 개최하려던 도민체전을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천군은 선수단 안전과 국가적인 감염 관리가 우선이라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천군은 앞서 지난해 도민체전을 올해 5월, 10월로 두 차례 미뤘다가 결국 취소했습니다.
개최지인 진천군은 충청북도, 충청북도체육회와 협의해 28일부터 사흘 동안 개최하려던 도민체전을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천군은 선수단 안전과 국가적인 감염 관리가 우선이라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천군은 앞서 지난해 도민체전을 올해 5월, 10월로 두 차례 미뤘다가 결국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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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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