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률, 영양군 낮고 대구 남구 높아

입력 2021.10.05 (21:39) 수정 2021.10.0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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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이 전국에서 코로나19 발생률이 가장 낮은 10개 시군에 포함됐습니다.

질병관리청 국감자료를 보면, 인구 10만 명 당 코로나 누적 발생률은 영양군이 59.9명으로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하위 10개 자치단체에 포함됐습니다.

반면, 대구 남구는 천693명으로 상위 10개 자치단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누적 사망률 상위 10개 자치단체에는 대구 달서구와 수성구, 청송군, 상주시 등 대구·경북 4곳이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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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발생률, 영양군 낮고 대구 남구 높아
    • 입력 2021-10-05 21:39:53
    • 수정2021-10-05 21:42:26
    뉴스9(대구)
영양군이 전국에서 코로나19 발생률이 가장 낮은 10개 시군에 포함됐습니다.

질병관리청 국감자료를 보면, 인구 10만 명 당 코로나 누적 발생률은 영양군이 59.9명으로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하위 10개 자치단체에 포함됐습니다.

반면, 대구 남구는 천693명으로 상위 10개 자치단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누적 사망률 상위 10개 자치단체에는 대구 달서구와 수성구, 청송군, 상주시 등 대구·경북 4곳이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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