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정감사서 충북 현안 질타 잇따라
입력 2021.10.05 (21:43)
수정 2021.10.0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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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충북 현안에 대한 질타가 잇따랐습니다.
강은미 위원은 청주시 북이면 소각장과 주민의 집단암 발병에 대한 연관성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정부의 건강영향조사 결과 발표를 비판했습니다.
또, 이수진 위원은 지난해 댐 방류 피해의 가장 큰 원인은 댐 운영 문제였다며 환경부의 책임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소각장 관련 추가 조사와 환경보건센터 운영을 약속했고, 수해 보상도 조속하게 마무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강은미 위원은 청주시 북이면 소각장과 주민의 집단암 발병에 대한 연관성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정부의 건강영향조사 결과 발표를 비판했습니다.
또, 이수진 위원은 지난해 댐 방류 피해의 가장 큰 원인은 댐 운영 문제였다며 환경부의 책임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소각장 관련 추가 조사와 환경보건센터 운영을 약속했고, 수해 보상도 조속하게 마무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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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국정감사서 충북 현안 질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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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5 21:43:01
- 수정2021-10-05 21:52:34
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충북 현안에 대한 질타가 잇따랐습니다.
강은미 위원은 청주시 북이면 소각장과 주민의 집단암 발병에 대한 연관성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정부의 건강영향조사 결과 발표를 비판했습니다.
또, 이수진 위원은 지난해 댐 방류 피해의 가장 큰 원인은 댐 운영 문제였다며 환경부의 책임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소각장 관련 추가 조사와 환경보건센터 운영을 약속했고, 수해 보상도 조속하게 마무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강은미 위원은 청주시 북이면 소각장과 주민의 집단암 발병에 대한 연관성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정부의 건강영향조사 결과 발표를 비판했습니다.
또, 이수진 위원은 지난해 댐 방류 피해의 가장 큰 원인은 댐 운영 문제였다며 환경부의 책임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소각장 관련 추가 조사와 환경보건센터 운영을 약속했고, 수해 보상도 조속하게 마무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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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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