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 창원공장서 700kg 프레임에 60대 숨져

입력 2021.10.05 (21:44) 수정 2021.10.0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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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오후 2시 55분쯤 효성중공업 창원3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63살 A씨가 추락한 고압전동기 프레임에 깔려 숨졌습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A씨가 무게 700kg인 고압전동기 프레임을 크레인에 매달아 1.2m 높이에서 이동하는 작업 중에 이물질 제거를 위해 프레임 아래서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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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중 창원공장서 700kg 프레임에 60대 숨져
    • 입력 2021-10-05 21:44:40
    • 수정2021-10-05 21:49:09
    뉴스9(창원)
어제(4일) 오후 2시 55분쯤 효성중공업 창원3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63살 A씨가 추락한 고압전동기 프레임에 깔려 숨졌습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A씨가 무게 700kg인 고압전동기 프레임을 크레인에 매달아 1.2m 높이에서 이동하는 작업 중에 이물질 제거를 위해 프레임 아래서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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