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공원 자원시설은 폐기물처리장…철회하라”

입력 2021.10.05 (21:50) 수정 2021.10.05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시 노형동 주민들로 구성된 미리내공원 폐기물처리시설 반대대책위원회는 오늘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설 설치에 반대한다며 제주시에 허가를 내주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사업자 측이 폐기물 처리시설 계획을 취소하고 자원순환시설을 설치한다지만, 실제로는 폐기물을 모아서 처리하는 쓰레기처리장이 될 것이라며 사업의 완전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리내공원 자원시설은 폐기물처리장…철회하라”
    • 입력 2021-10-05 21:50:20
    • 수정2021-10-05 21:52:00
    뉴스9(제주)
제주시 노형동 주민들로 구성된 미리내공원 폐기물처리시설 반대대책위원회는 오늘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설 설치에 반대한다며 제주시에 허가를 내주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사업자 측이 폐기물 처리시설 계획을 취소하고 자원순환시설을 설치한다지만, 실제로는 폐기물을 모아서 처리하는 쓰레기처리장이 될 것이라며 사업의 완전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