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분진 피해 보상해야”…“원만한 해결 위해 노력”

입력 2021.10.05 (23:07) 수정 2021.10.0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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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우정동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인근 주상복합 신축 공사현장 2곳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해당 건설사에 피해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더운 날씨에도 창문을 열지 못할 정도로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는데도 이들 건설사 2곳이 보상 협의 등 문제 해결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건설사중 한 곳은 소음과 분진 등의 규제 기준을 넘지 않게 관리하고 있으며,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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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음·분진 피해 보상해야”…“원만한 해결 위해 노력”
    • 입력 2021-10-05 23:07:22
    • 수정2021-10-05 23:18:07
    뉴스7(울산)
중구 우정동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인근 주상복합 신축 공사현장 2곳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해당 건설사에 피해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더운 날씨에도 창문을 열지 못할 정도로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는데도 이들 건설사 2곳이 보상 협의 등 문제 해결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건설사중 한 곳은 소음과 분진 등의 규제 기준을 넘지 않게 관리하고 있으며,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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